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재료구하기가 어렵겠네요... 그리고 공구 구하는거랑요.... 사포질이 힘들겠네요

공구.. 드릴이 필요하겠죠?

반가공상태라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립상태에서 클램프 등으로 어느 정도 조여줘야 합니다.
클렘프가 없을땐 임시방편으로 가끔 고무줄(큰것) 같은 것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그리 큰 기대는...
판매처에 혹 다른 방법이 있는지 먼저 문의해 보심이... 또 다른 문제점은 직각을 잡는건데요.. 어느정도 각을 잡고 나오기 때문에 큰문제 없으리라 사료는 되지만 다리 조립 후 대각선 길이를 확인 해보심이 나중에 큰 낭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1mm의

역시 균형잡는것이 관건이군요.. 아직은 용기가 났다가 안났다가 하네요..

정석으로 하면 그렇다는 얘기니까 넘 겁먹지는 마세요. 전 반가공은 사용해 보지 못해서 정확히는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냥 물건만 냅따 팔지는 않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뭔가 방법이 있을테니 문의를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동드릴과 목공용본드, 줄자는 필히 있어야 할것 같구요. 나머지는 페인팅에 필요한 것 정도 준비하시면 될꺼 같네요.(붓이나 스펀지, 페인트, 바니쉬 등...참고로 천연페인트 쪽도 함 생각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