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25 월세로 들어가려고하는데9층 건물인데1~4층까지만 융자가 껴있어요. 건물주는 전체 건물주1명이구요1~2층은 상가같이 개인 사업장 임대중이구요.5~9층은 전세고 3~4층은 융자가 껴있어서월세를 내고 있는데, 다른집은 1000에서 2000정도 보증금에 월세를 내고제가 들어가려는 방만 6000/25입니다.(원래 다른 집과 같은 월세를 받았는데, 지금 살고 있는분들이 보증금값 올려달라고 했서 현재값이랍니다.)전화로만 상담해서 확실한 건물가격은 아니지만1~4층 건물값이 14억 가량나오구요, 융자는 7억8천 잡혀있다네요.(원래빌리신게 5억7천,원래 가격보다 크게 잡힌다고 그래서..7억8천이라던데.. 무슨말인지 잘.. ^^;; )전체 건물값은 30억가량나간다고 합니다.만약 경매넘어가면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1600만원씩 돌려받구요.그 다음에 융자잡힌거 빼가고 그 다음엔 3가구의 나머지 돈 돌려받고 저희가 4번째 순위라는데(3~4층에 총 4가구가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상가? 1~2층은 주택이 아니라 무조건 보호를 맨 마지막에 받아서 제돈이 먼저라고 하던데다른 집은 보증금이 많아도 2천이라서 괜찮을꺼라지만그래도 보증금 6천이 작은돈이 아니라서 걱정이됩니다.그리고 설정권 걸려고 하니깐, 거는거나 안거는거나 어차피 제가 4번째로 받는거라서 큰 차이없다고 안걸어도 된다고 하시던데설정권 걸 필요없을까요?혹시나 제 입장이 아니라 확실히 단정지어 말씀못해주시겟지만위험도는 어느정도 수위일까요?부동산에 대한 지식도없고전세는 처음이라 많이불안하네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_^
전세권거나 안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쓰신글이 다 맞다면(집합건물로 보이긴하나..어쨌든 집주인이 전체건물을 소유했다하니..)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융자 7억8천이라함은 융자는 보통 실금액에 120~130프로 상향 설정되거든요. 그러니 실 빌린금액이 6억전후란 말은 사실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