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첫 원룸을 오키에 나와있는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을 했는데,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입주 3개월만에 방을 빼게 되었습니다.요즘 세입자 찾기도 힘들다하고..그래도 오늘 3시간정도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방을 내놓았습니다.근데 빨리 뺄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그리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 전엔 보증금 반환도 못받고, 세입자가 빨ㄹ ㅣ안들어오면 원세+관리금 계속 내야한다는데..맞나요?그리고보증금 500에 45를 전 깎아서 43에 살고있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엔 다 45로 올리라해서 그렇게 했어요.그럼 500에 43이면 중개수수료가 얼마정도 되나요?부동산 사람이복비 20만원 받고서 엄청 생각해주는것처럼 생색내던데....다른 부동산 사람들이 복비 지금 사는데 금액이면 20만원받는게 정상이라고 절대 싼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ㅡ ㅡ급히 방을 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을까요..그냥 기다리기엔 너무 촉박해요..
2022-06-27 00:48:12
500/43 일시 정상적인 요율에 의한 복비는 175,500원 입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 2만원을 깍은 것이니만큼 20만원을 내심이 타당해 보입니다.
만기전 이사이니 다음계약자가 구해지기 전까지 임대료를 계속내야합니다.
- 집주인에게 두세달의 임대료와 복비를 물고 보증금을 돌려줄것을 협의해보세요.
- 방을 구하는 친한사람이 있으면 집주인에게 알리지 말고 승계하세요.
- 최대한 많은 부동산에 방을 내고 기다리는수밖에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