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8년 5월 10일날 전세로 들어왔습니다.근로자전세자금대출을 끼고 말이죠.현재 재계약을 해야하는 시점(정확히17일남았네요) 에서 지금까지 집주인이 연락을 안하길래.저는 묵시적으로 연장을 할려고 생각중이였습니다.그리고 근로자전세자금대출 역시 연장을 하러 오늘 은행을 갔구요.그런데 은행에서 또다시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야한대서.제가 미리 집주인에게 연락을 드려 은행에서 연락이 올꺼다라고 말씀을 드릴려 했는데.아줌마가 그 집을 팔던지 금액을 올릴려고 생각중이다.그러길래.제가 저는 한달전까지 아무런 말이없어서 재계약 되는걸로 알고있었다. 그러면 얼마를 올리겟냐2000만원을 올리겠데요.. 현재 전세 7000짜리입니다.저는 그렇게는 못할것 같다고 일단 말씀드렷습니다.그리고 법적으로도 한달전에 말씀 하지 않으면 최소5%까지밖에 못올리는걸로 알고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머 인생을 법으로만 사냐 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그리곤 은행에서 연락오면 그냥 제가 살고있다라고만 말씀해달라고 하니깐한달 연장한걸로 하겠다 합니다;;;;;;;;;;;그게 가능합니까?어떻게 한달만에 이사를 가고, 그럴수 있나요..그래서 제가 집주인한테 피해없으니까 그냥 좀 산다고 말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생각해보고 연락하겠답니다..은행에서 집주인한테 전화할때 집주인이 말 잘못하면,, 저는 대출 연장도 안될텐데...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이미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재계약이 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2000만원을 올려달라고 하면 저는 못삽니다.그러면 이사를 해야할텐데..혹시 집주인한테 요구할수 있는 사항은 없나요??근데 제가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긴 한가요??집주인한테 요구할수 있는게 멀까요... 답변부탁드릴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