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입니다.
여행오키를 통해서 여러집을 보러 다녔어요
정말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전세집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네요 ㅠ_ㅠ
집이 마음에 든다 싶으면 융자때문에 위험부담이 있다 뭐
이런것 때문에 쉽사리 계약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오늘 집을 하나 보러가려고 하는데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571-54 1층 입니다.
단독주택이고 17평정도 된다고 합니다.
융자가 조금 껴있다고 하던데요..
등기부등본떼서 융자를 알아봐도 시세가 얼마인지를
알 수 없으니 계약을 해도 되는건지 아닌건지 궁금해서요.
부동산에 가보면 되지만 저희는 현재 남친과 집이 끝과 끝이라
중간쯤으로 잡아보려고해서 회사 끝나고 가면은 부동산이
열린곳이 없고해서..;;; 어렵네용@_@;;;
아시는분은 답변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22-06-26 16:02:46
17평되는것이 맞네요... 지어진지 40년 정도된 연와조주택(벽돌)으로 6억이상은 하겠네요.
실융자는 2억(근저당2억6천)으로 집값대비 안전한 정도입니다. 계약하셔도 좋은 정도입니다. 다만 집이 너무 오래되어서 시설노후로 인한 문제점은 있을것입니다.
전입신고하시고 확정일자도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