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전세 계약 하려고 하는데요. 처음이라서 궁금한게 많네요.

먼저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삼일 아파트로 전세를 계약 하려고 하는데요.

조건이 전세 5500 인데 융자가 1000이 껴있습니다.

그래서 융자 있는게 꺼림칙해서 융자 없이 하면 안되냐고 하니

융자 없애고 7000에 전세를 해준다네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어짜피 집주인도 융자 없이 7000 하면 집주인도 이자를 안내도 되니 이득이겠죠.

세입자 입장에서는 융자 없어서 깨끗해서 좋긴한데 전세금이 올라가니 그게 문제기도 하구요.

어떤게 좋을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꼭 이것만은 중요하게 알아야 한다는 점도 코치 부탁드립니다.

저 융자를 갚는다는게 중개업자 말로는 법무사가 와서 전세금에서 융자비 만큼 들고 간다는데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