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에 ㄱㅖ약이 만료되서..
원룸 알아보고 있습니다..
집근처에괜찮은 원룸을 하나 봐 두었는데..
이것이 안전한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등본상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층수 : 지하1층 - 9층까지 그리고위에 옥탑하나
건물은 채권최고액이 9억 6천만원
층마다 원룸은 6개정도 되어있고요.
토지 : 281m2 채권채무액은 12억이네요..
그리고 지분은 두명으로 되어있네요. 건물소유자와 그외 다른사람
전세가는 5천5백만원
건물, 토지소유자는 동일인이고, 토지만 두명이 지분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어떻게 안전여부를 아는지 궁금하네요..
아는지인은 좀 위험하다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대략 계산하는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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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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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베이비
서울외의 지역에 대한 감정을 하는것은 어렵긴합니다...해당지역은 경기도이긴 하나 서울왠만한지역과 맞먹을만한 수준이네요...
위치는 안양역에서 불과 도보4분거리로 중심상권에 위치한 상업지역이지요. 추후에도 지속적인 시세상승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경매의 위험이 있는 토지와건물을 현집주인 두명이 공동명의로 2009년 5월에 사서 2009년 11월에 8억을 집담보대출로 받아 근저당은 9억6천만원이 등기상 설정되었습니다. 대출받은돈으로 이전건물을 헐고 현재의 -
혁민
- 공동소유자 두명모두와 계약하셔야 합니다.
- 경매시 낙찰가를 28억으로 잡고 산정하면 근저당 9억6천 세입자총보증금을 15억가정시 대략 25억으로 만일 그 건물이 전세비율이 상당히 높고 여전히 전세만 고집하는정도라면 위험할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인 비율정도일시 별 위험은 없어보입니다.
원룸의 경우 집시세대비 부채비율이 80%이내에는 들어야 괜찮다 보는정도인데요...
그집은 35억상당 될것으로 보이네요...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다를시 반드시 계약서상 집주인 둘 모두 참여해야 하며, 근저당이 공동담보로 잡힌것인지 개별로 잡힌것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개별로 잡혔을가능성은 거의 없겠네요...
근저당을 12억으로 보고, 총보증금을 18억으로 가정할시 30억정도되니 86%상당하네요.
크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 정도입니다. 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