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로 살고있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그누구도 알수없기 때문에 정답이 없지요.
아무리 투자개념이 아닌 평생살 집으로 생각한다 하셔도 만일 내집마련직후에 미국,일본,유럽처럼 갑자기 집값버블붕괴라도 발생하면 타격이 크게 되지요.
따라서 이런질문은 이카페보다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카페나 내집마련과 관련한 카페 또는 부동산 동향과 관련한 오키에 문의드리는게 더 큰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시원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지만....

무리가 되더라도 집을 사심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전세설움이 말로는 표현 못랄 정도로 너무 큰 터라 저도 사려고 예상 중입니다.
대출이 된다면.....ㅠ.ㅠ
어차피 팔려고 사시는게 아니라 거주하려고 사시는거면 버블붕괴든 사실 큰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내집마련되면 그로 족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버블붕괴는 경제위기도 동반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수입을 유지할수 없을 가능성이 크며 대출이자를 못감당할경우 집을 되판다하더라도 대출원금 조차 안되는 가격으로 되팔아야 할경우도 생깁니다. 그럼 빚만 안고 거리로 내몰리게 되겠죠. 실제 일본은 버블붕괴후 집을 샀던 수많은 사람이 자살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설정은 가능성이나 현실성도 낮고 집을 사지 마시란 의미도 아닙니다만(사실 요즘 제 주변에도 전세로 살다가 집사는분들이 굉장

백번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2억있고 1억대출이라면모를까.. 1억있고 2억대출은 현명한행위가아닙니다. 좀더 알아보시면알겠지만 보유자산을 초과하는 채무는 결국엔 밑빠진독에 물붓기더라구요. 저랑 비슷해서 드리는말씀이에요.. 저도 결혼 4개월차인데.. 전세 1억 1천에 살고있고.. 가지고있는돈은 전세금포함 1억 2천정도.. 차도있으니 주차장있는곳으로 사고싶고.. 와이프 임신도 그렇고..여러모로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전 좀더 안정적으로 3~4천 대출로 가려구요. 만약의 경우도 생각하셔

월급으로 모든것을 충당한다는 생각은 조금 위험해보이네요.. 전 중간에 급여가 줄어 낭패본 케이스거든요.ㅋㅋ.월급이란게.. 항상 일정하지는 않더라구요..

박영감님 말씀에 한표합니다. 2억있고 1억대출...약간 고민 정도 반대의 경우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요새 빌라도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싸기때문에 대출을 적게받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