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돈관리는 제가 해요^^ 여자가 돈관리를 해야 집이 조용해요^^;; 마트가서 일일이 장볼때마다 돈달라하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ㅠ그래서 관리는 제가 하면서 같이 의논하면서 쓰려구요^^

그럼 집명의나 보험명의는 어떻게 하시나여?ㅠ
지금은 남자친구 어머님이 보험납부하고 계신데
어떻게 끌어안고와야되는지..
집명의는 제명의로 한다면
이부분은 좀 민감한 문제일거 같아서여,,

돈관리는 여자가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저도 결혼하고나면 돈관리 제가 하겠다고 하닌깐 예랑이가 다넘겨주겠다고 하더라구요 ,
여자가 집안에 돌아가는일 장보는일 집안일 더잘알텐데 ,,
돈쓸때마다 남편한테 돈달라고 그러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 ;

돈관리는 두 분 중 잘 하는 분이 하면 되는데요.. 다만... 남자가 할 경우엔 가정대소사 부터 해서 기타 신경쓰이는게 많은데 그런걸 간과하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꼼꼼한 여자가 관리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어요.
전 제가 하기로 했구요. 돈 모이는 거 수시로 알려줄려구요. 그래야 돈 버는 맛도 날것 같구요. 돈관리 누가하든 현재 재정상황 등은 100% 오픈하면 됩니다. ^^

돈관리는 관리 능력이 더 띄어나고 꼼꼼한 분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용돈 타쓰는거 불편할 수있어도 평소 충동구매나 과소비 경향이 있는사람이 돈관리를 하거나 하면 가정경제에 구멍이 날수도있겠죠..두분이서 의논해보고 더 잘 할수있는사람이 하는게 나을듯하네요 전 제가 하고싶지만 일단 저도 예랑이랑 의견을 맞춰봐야할듯..
관리 잘하셔서 부자되세요~

남편분과 잘 상의해서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전 월급에서 백단위까지는 생활비로 갖다주고 십단위에 대해서는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저도 제가 하기로했어여 집도 제이름으로 하구여~ 신랑 기죽고 안죽고는 아내하기 나름인거같아여~^^

저도 제가 하기로 했어요ㅋ 잘 상의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거에요

저는 제가 더 허술한면이 있어서 신랑이 했음 하는면도 있어요~제가 용돈쓸꺼 제외하고 ...남자도 관리를 한번쯤 해보게 맡기는것도 괜찮을꺼 같애요~그래야 생활에 대략 얼마나 소비되고 얼마나 모이는지 알테니까요~왜~남자들은 그런경향있잖아요~ 생활비가 왜이리 많이 들어가는지 이해못하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