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3시결혼식인데 부페했어요. 식하기전에 식사를 할수있게 해줘서 좀일찍가서 친구 얼굴 보고 부페서 밥 먹고 예식 본 뒤 바로 나왔어요~ 저희 사촌언니가 3시결혼식였는데 예식때 식사를 안챙겨줘서 친척손님들 저희집에서 식사를 다 하셨다는..^^; 어른들은 식사에 민감하셔서 ㅎ

식하기전에 부페할수있음 좋은데~ 2시에도 식이있어서 ... 끝나고 하는게 훨씬 덜 혼잡할거같애요^^ 나중에 싫은소리안들으려면 해야할거 같애요 ㅎㅎ

식장에 식전에 식사하는 인원수 말하면 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희 사촌언니는 친척어른들보다 저희엄마가 더 싫은소리 하더라구요ㅋㅋ 의논하셔서 잘결정하세요

넵~ 감사합니당^^

저 다음주 3시 예식인데. 뷔폐해요.
그런데 인원수를 좀 적게 잡았어요.
답례장 준비하구요. 시간이 좀 애매해서 식사안하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아서요.

아.. 답례장이라 함은.. 식사안하시는 분들 봉투드리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저 2:30 예식인데 저도 첨엔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했어요. 근데 저희 할머니나 부모님께서 하객들이 드시던 안드시던 부페안하고 돈으로만 주면 성의없어보인다고 하라하셔서 예약해 뒀어요.

아하~ 네 ^^ 저두 해야할듯 ㅋ

저희는 3시예식인데 그냥 감사장에 돈드리구 뷔폐안해용ㅎㅎ

돈은 어느정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