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에 월세 계약을 하고 지금 집에 살고 있는데요
계약당시 기간이 1년이었어요. 처음에 1년만 살고 나갈 생각으로 그렇게 계약을 했던건데
당연히 계약서 상에도 기간은 1년으로 되어있구요 그런데 어느덧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인 1년 끝나갈 쯤에 알아보니 임대차 계약은 2년을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1년으로 계약을 했더라고 2년까지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나가라고 할 권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그동안 집주인도 별말 없었구요.
그런데 약 10일뒤면 딱 2년이거든요.
아직 아무말도 못듣긴 했습니다. 그러면 또 자동 연장이 되는건가요?
문제가 하나 있어요. 제가 5월에 폰 번호가 바뀌었는데요. 집주인에게 알리지 않았어요않았어요.
혹시 그래서 연락을 못했던건가 싶기도 해서 걱정이 조금 됩니다.
주변에서 그랬으면 집으로 찾아오지 않았겠냐고 하는데 제가 평일엔 출근해서 집에 아무도 없긴해요
원래 집주인이 재계약이나 나가라고 할때 보통 계약기간 완료 얼마전에 통보를 해주게 되어있나요?
저 핸드폰 번호 바뀐거 알려줘야하나요?
친구중에 2년이 다되가서 집주인에게 말했다가 월세만 올랐다는 친구가 있어서 지금 제 상황히 별 문제가
없다면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법적으로나 서류상으로 별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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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23: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