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대에 시마노1000번 라인은 1.5호 쓰고 있는데요
캐스팅전부터 드랙을 2바퀴 풀어놓고합니다..
저는 훅셋을 고기가 쭈욱 끌고가면 그 때 하는 편인데요..
3짜정도되는 녀석들은 드랙소리도 안들리고 랜딩이 되는데요
좀 큰놈이었던지..로드가 급격히 휘어지더니 훅셋할타이밍도 없이 터져버리더라구요.
지그헤드였다가 와이드훅으로 바꿔서 그 자리에 던져봣더니 또 같은 현상이 일어나네요
이런경우에 드랙을 많이 풀어놓은게 좋나요?
고기가 물었을 때 풀어놓은 드랙을 다시 잠구는건 의미가 없나요?
검색을 해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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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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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검색결과에는 인장강도 드랙력..을 보고 셋팅인데..보통 손으로 풀려나갈정도로 셋팅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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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네,그정도면 무난합니다...너무 풀면 헛돌아요..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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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감사합니다 방금가서 셋팅해놓고왔네요 ㅋㅋ 빨리 출조하고 싶어요 두근두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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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드랙은 어느정도 풀어놓으면.... 다시 잠글필요는 없습니다...
드랙 풀리게 놓아두세요... 힘빠지면 릴링하시고 또 풀리면 놓아두시면 배식이 힘빠지면 제풀에 지쳐서 끌려옵니다....^^ -
벛꽃
아하 그렇군요..그러다 스풀빠질일은 없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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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거의 헛돌때까지 풀어도 절대 스풀은 안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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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보텅스피닝릴에서 먾이생기는 현상인데요
라인이얇을수록ㅊ더한것같더군요
드랙을 좀풀어서하심이 -
다온
넵 감사합니다 ~
2022-06-24 22:50:15
손으로 줄을 잡아 당겨 보면서 드랙이 풀려 나가는 정도를 조절하세요...
잠구고 하면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