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달쯤에 입주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6개월 정도 살은거 같구요...
근대 집에 바퀴벌레가 게속 나와서 참다참다 도저희 못살거 같아서... 집을 빼달라고 햇습니다..
그런대 집주인은 돈이없다구 다음 사람들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방을 빼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들어올대는 방이 비어있었구요 사람이 오랫동안 안살은거 같앗습니다..
냄새도 나고 그랫는대 일하는곳과 가깝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기에 들어와서 장판도 제가 새로깔고
열심히 살아볼려고 햇으나... 도저희 안되겟다 싶어서 이야기를 햇습니다..
그런대 집주인은 소독을 할테니 무조건 살아라 하는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저는 이집에 들어와서
씽크대에서 물한번 튼적이 없습니다... 밖에서 끼니를 다해결하고 벌레초자를 보기 싫어서 싱크대
근처에도 얼씬도 안햇습니다...그런대 소독을 하고서도 바퀴벌레가 게속해서 나오고 크기는 대략적으로
엄지손가락만한 엄청난 큰벌레가 돌아다닙니다... 항상 자구일어나면 옆에 죽어잇거나... 싱크대쪽에서 죽어잇거나 합니다.
집주인 말로는 이제 소독을 햇으니 전부 박멸되고 잇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눈에는 그렇게 안보이고 바퀴벌레 소굴로만
보이네요... 집자체가 시멘트 처리가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바닥이니 벽이니 평탄화가 안되잇구 호수자체가 밖으로 노출이되어있
어 어디든 바퀴벌레가 침투할곳이 널려있습니다... 사람들이 보러와서... 여기서 어떻게사냐... 이런식으로 합니다..
제가 볼대는 계약끝나기 전에는 절대로 집이 나가질 않을거 같구요... 그런대 우리가 계약당시... 부동산도 안끼고
구두로 계약을 햇습니다... 돈을 주고받은 서명 사인만 하구서요... 그 계약서에는 제가 언제 들어왓고 언제까지 계약이고
그 자체가 아무것도 날짜가 적힌게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주한 날짜도 까먹을 정도이니까요...
제가 방을빼고 나갈만한 명분이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집주인은 2년계약이라고 우겨대고 있습니다..
아마 차후에 입주할 사람이없을가 겁이나 저에게 몰아새우는거 같구요... 저는 월세는 1년계약이 아니냐고 우긴 상황이고
제가 차라리 한달치 방값을 더내고 나갈터이니 방을 빼달라고 요구한 상태고 집주인은 돈이없으니 새입자가 들어와야 돈을 준다하고
(새입자는 절대 안들어오거 같습니다...)
계약서도 허술하게 작성을하고 이것을 이용해 나갈방도는 없는지...미치겟습니다... 전 집에서 라면하나도 먹기 힘들정도에요..
토나옵니다 정말....
어찌 계약서도 안쓰시고...
계약기간이 없는 임대차계약은 1년으로 봅니다. 그렇다해도 아직 6개월이 남았으니, 손해없이 이사를 가시기가 어려운 상황이네요... 영수증에 날짜가 적혔을것이니 그것으로 입주일을 증명하셔야 할듯하네요.
- 왠만한 바퀴는 맥스포스 조금 짜놓으면 며칠 안가 전멸합니다. 옥션같은데서 하나 사셔요.
- 지나님 조언처럼 이후 월세를 내지 않는것이 유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