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004년 4월부터 지금까지 한집에서 2000/20짜리 월세로 여지껏 살다가 직장문제도 있고 또 너무 오래살아서다른곳으로 이사를 갈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주인집한테 이사한다고 애기했는데 저희보고 방빼서 나가라 하길래어차피 계약기간이 남아있었으니 알겠다 하고 부동산에도 내놓고 했는데 집보러 몇번 오긴했는데 아직까지 방이 안나가는거예요오늘도 퇴근하고 집에왓는데 마침 마당에 주인아줌마가 있길래 저희 담달에 이사갈집 알아낫다고 담달 계약기간만료까지 방 안나가도 저희 보증금은 주실수 있는거죠 햇더니 방도 안나갓는데 벌써 계약하면 어떡하냐고 자기도 여유없다고 하는데 이건 뭐 똥배짱이더군요 여지껏 월세날되면 따박따박 다 받아가기만 해놓고 이제 보증금 돌려달라하니까 돈없으니 배째라는데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내일이 월세날이인데 월세주면서 보증금 못주면 우리도 월세못준다고 담판지을려 하는데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