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월 초에 상견례하기로 되어있는 예신입니다~근데 아직 날을 못 정했어요.. 6,7월에 할까.. 9,10월에 할까 계속 고민이 되네요 ㅠㅠ결혼준비에 대해서 정말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처음엔 9,10월로 생각했는데상견레를 2월에 하다보니 준비기간이 좀 긴가 싶기도 해서..;;;그렇다고 6,7월에 하자니 집도 봐둔것도 하나도 없고;; 결혼에 대한 상식도 엄꼬..ㅠㅠ결혼날짜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요새 고민입니다.;;;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궁금하네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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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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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식
그쵸 전 가을에 하는것도 괜찮을꺼같은데 예랑이 6월에 하자는 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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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친구들 결혼하는것도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친구들 결혼이 10월에 많아 9월로 당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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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아 그렇네요 근뎅 친구들중엔 올해는 없고 내년에 대부분 할꺼라서ㅎ그건 괜찮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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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손질
전 5월에 상견례해서 7월에 했어요ㅋ 다 하기 나름이구요 준비기간이 안 길어서 좀 서운하지만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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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헙 그럼 2달동안 준비하고 결혼하신거예요? 엄청 바쁘셨겠네요^^;; 대단하시네요 전 서툴러서 흠이맘님처럼은 못할꺼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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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저희는 1월에 상견례하고 10월에 결혼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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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그럼 좀 여유있게 준비하시겠네요ㅎ
아..저두정말 고민되네요ㅠㅠ -
핑크펄
날짜잡고 나면은 식장만 계약하고 나머지는 천천히 하던지 할려구요. 원하시는 식장이랑 원하는 홀이나 원하는 시간에 하실꺼면은 미리 식장 계약하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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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
그쵸..요새 다들 빨리들 준비하셔서.. 6월에 하려니 늦은감이 있어서^^;; 식장부터 좀 알아봐야겠네용ㅎ;
2022-06-17 19:10:26
2월에 상견례하고 6,7월에 하셔도 준비기간은 충분할것 같아요~ 근데 특별히 더 빨리 해야될 이유가 있으신거 아니면 조금더 여유있게 가을에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