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는 붕어낚시(대낚시)에 비해 엄청난 지름신이 찾아오네요.
대낚 수년 동안 장비 업글은 5~10년에 한번 했는데 루어는 1년에 2번까지 업글을 하네요.
해마다 업글하면 심각한 주머니파탄을 초래할 것 같네요..
이번이 끝이다 하면서..한번만 더 구색 맞추기를 2012년 1월1일 하였습니다,,조합이 괜찮을런지요???
저는 주로 웜낚시를 하고 가끔 하드베이트를 사용합니다..형편상 중저가로 구성합니다,,,
스피닝 : 호넷스팅거 L + 다이와프림스킥스 1500 + 4LB = 미드스트롤링 대응
닉스 ML + 시마노 시에나 2500 + 6LB = 범용
버클리 M레귤러+ 시마노시에나2500 + 10LB = 소형 미노우나 크랭크용
베이트 : 메두사 MH + 코바블랙스페셜 + 12LB = 장타 범용..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더 투자해서 재조합해야 하는지,,,이걸로 업글 땡해도 되는건지....
업글이 재미 있기는한데 꽤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시간과 머니 소비도 많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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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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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ants
이미 충분 하신듯 합니다.
다만 베이트에 재미가 붙으시면 스피닝 Ml , m spec. 을 베이트로 갈아 타시지 싶은데요...^^; -
벼리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베이트셋 m과 ml을 정리했습니다...좁은지역에서 캐스팅시 스피닝이 몸에 맞는 것 같아서요,,캐스팅 자세가 서툴러서인지 나무가지에 자주 걸려서 백래쉬 푸는 것도 귀찮아지더라구요,,..차후에 베이트에 좀 더 적응이 된다면 재조합에 다시 도전해야죠,,여름정도 되면 또 지를수도,,올터레인 한번 쓰고 싶었는데 당분간 접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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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이미 충분하신거 같아용;;;
그만 하셔도 될 듯 합니다ㅋㅋ 주로 스피닝을 쓰시는군요...전ML 스피닝 M. MH. H가 베이트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