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도 사는데 가까운곳엔 마땅한데마땅한데가 없어서
부평이랑 부천쪽으로 알아봤어요
1월이 돌잔치 인데 6월부터 알아보다가 이제서야 예약을 했네요
남편이 너무 손놓구 있어서 제가 닥달해서 가게 되었어요 ㅋㅋ
인기 있는곳은 벌써 토요일 저녁은 예약이 2월까지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세군데롤 다녀봤는데 마지막으로 방문한데가 쎄쎄쎄 였어요
오키에서 무지 알아보고 답사를 갔는데요
먼저간 두군데는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서 실망했어요
오키에서 봤던 사진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역시 발품을 팔아야 하는거 같아요^^
쎄쎄쎄 방문해보니 빌딩이 넘 멋지더라구요ㅋ 3층에 있어서 채광도 너무 좋구
제가 예약한 vvip룸이 창도 제일 많구 좋았어요
80명 보증에 110명 좌석인데 혹시 손님이 더오면 테이블도 더 놔주실수 있대요
테이블 더 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상담도 너무 시원시원하게 잘 해주시고 저보다도 신랑이 바로 계약하자고 해서 했네요
첫째라 잘 해주구 싶고 욕심도 났거든요
그리고 포토존이 너무 예뻐요
친정이나 시댁쪽에 조카들이 엄청 많은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도 좋을거 같아요
예약하고 나니 돌잔치 준비가 반이상은 한거같아서 흐믓해요 ㅋㅋ
남편도 저보고매일 인터넷으로 돌잔치 알아보더니 이제 만족하냐구 하네요 ㅋㅋㅋ
음식 시식은 못해봤지만 평들이 다들 좋아서 안심이에요 10월에 시식 하기로 했네요
넘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