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이 3월 27일부로 2년만기가되서2월중순에 이사가겠다고 집주인한테 통보를했습니다.그런데 만기날이 다가와도 아무런 소식이없어서 전화를해보니4월초까지 기다려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어차피4월초에 다니던 직장을그만둘계획이었음.)알았다고 꼭 초까지 해다라고말을하고 4월초직장을그만두고나서 집주인한테 어케된거냐고물어보니 미안하다고하면서 4월달안에꼭 해결해준다는겁니다. (제가직접부동산에 내놓은다고하니 자기가아는곳 2군대에내놓은다구했음. 2월달에)이주안아저씨가 대충알아보니 현 전세보다 2천만원을 더 업해서 내놓은겁니다. (지금까지 방보러 1명옴 ㅡㅡ..)오늘 오후에 2시쯤에 연락을해서 5월1일날 이사를갈거다! 이사업체랑 들어갈집 계약을할거니 그날꼭 보증금을달라!집주인왈! 일단알겠다.(아 2~3일더 여유를달라길래 안됐다고했음.)이 주인이 거짓말을 너무잘해서 각서라도 받아서 그날 보증금 안줄시 이사비용및 계약금 보상하는내용을 받아놓을려고전화를하는데 계속 안받네요 이제 ㅡㅡ.. 2시까지 받더니만.이걸 어찌해야될까요?? 좋게좋게 편의를 봐줬더니 승질나게하네요! (각서가 효력이없다는걸알지만 그래도 받는게 좋겠죠?)이번이사하면 3번째인데 이런 주인을 또 첨보내요.아 승질이~~~-길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헬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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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20: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