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신분..살만한 곳인가요..?이번에 집 계약하고 곰팡이때문에 도배는 하겟는데 집 하자는 고쳐달라해따가 이도 안먹히고, 중개업자는 중개업자대로 계약하던 안하던 중개수수료 물고, 해지할라면 빨리 해지하고 돈내고 꺼지란 식인데요..곰팡이때문만 아니라, 화장실에 창문도 없고, 환풍기도 없습니다.정확히 말하면 환풍구멍은 만들었으나 그 위가 그냥 막혀잇는 아무 의미없는 환풍구죠 -_-이거 건축법상 문제있는 건가요?구청에 오늘 저나하니 곰팡이는 집볼때 다 확인 못한 제 잘못도, 그런 집을 소개해준 중개인 잘못도, 그런 사실을 숨긴 집주인도 모두 잘못이니 원만히 해결하라합니다.구청에는 화장실 이야기는 안했는데 ..전지금까지 주인에게 곰팡이 이야기만 했는데, 혹시 궁금해서 집주인한테 물어보니 아무 의미없는 구멍이라내요 ㅋㅋㅋ이 화장실을 가지고 걸고 넘어가면 어떨까요?아 진짜 전 정말 계약금의 배액을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 3인 모두 과실이라면, 그냥 전 계약금이나 받고, 중개수수료 안내고 새집 알아보고 싶내요창문이나 환풍구가 없는 화장실이 집 내부에 있는 경우.. 안좋을 것 같은데 ㅠㅠ 그냥 들어가서 살려고 했더니 또.. 망설여지내요
댓글 4
2022-06-11 15:13:12
괜히 들어가셔서 사시는 내내 그것때문에 골치 썩지 마시고 좋게 다른 집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왜 하자있는 집에 들어가실려고 고민중이신지.. 더 좋은집 얼마든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