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이사를 와서 10개월 정도 살고 있습니다! 다음달 4월에 집을 뺼려고 주인에게 2월달에 전화를 걸어 4월에 집을 뺴야 된다고 하니까 그것은 당신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그냥 끊더군요! 3월이 되어서 4월에 집을 뺴야 한다고 하니까 계약 기간도 남았는데 보증금을 줄수 없다고 합니다 이사하고 살면서 집에 하자가 있어서 주인놈과 싸운 적이 있어여 그래서 그런지 절 엿먹일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 처음 계약할때 계약서 서류에 계약을한것이 아니고 a4용지 쪼가리에 영수증이라고 쓰고 전세보증금 500만원을 영수함 이라고 쓰고집주인 이름과 집주인 싸인과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주소만 적어서 계약을 했습니다 ! 전혀 저의 이름과 싸인도 없구요 계약 기간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 한마디로 계약서라는 종이에는 계약서라는 말은 전혀 없구요 저의 보증금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영수증 입니다 !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주택 입니다 1층은 음식점이구요 2층부터 3층까지는 일반 집입니다 ! 수도세를 제가 지금 까지 3만원에서 4만원을 내고 왔습니다 ! 3층에 두집이 있는데 전부 홀로 사시는 분만 있구요 2층에 저희집 하나 입니다 저와 와이프 둘만 삽니다 ! 수도세가 2층과 3층이 같이 나와서 같이 돈을 내야 하는데요 3층에 사시는분들도 바빠서 물 쓸 일도 없는데 무슨 수돗세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누수가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수도세도 머릿수로 내기 떄문에 저희집이 2사람이라 두사람분을 내고 있습니다 3~4만원 ㅡㅡ;; 그리고 집에 습기가 많은지 벽에 곰팡이 엄청 생겼어요 ! 그리고 싱크대에 뜨거운물이 잘 안나옵니다 !이 처럼 집에 하자 많아요 ! 저는 매달 정확하게 집값내고 있는데 이렇게 문제 있는 집에 계속 살아야 하나요? 주인놈이 부동산이나 법률사무소에서 알아 보랍니다 ! 법적으로 하자내요 ! ㅡㅡ;; 제가 지금 보증금을 받을 수가 있는지 답변 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