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어제 전세로 들어갈집에 도배랑 장판을 했는데여~ 물론 제돈 40만원들여가며했습니다.2년살거라 아깝기는 했지만, 전에살던사람이 워낙 지저분하게 써서 안되겠더라구요.. 벽지도 지저분하구요..도배사장님이 저랑 잘 아시는분이라.. 알아서 잘해주실거라생각하고 저는 저희집에 와있었는데여.. (이사전 현재집)도배다끝냈다는 연락받고 가보니,, 보일러실에도 장판이깔려있는겁니다.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아침에 집주인아주머니가 내려오셔서 보일러실도좀 깔아달라고말씀하셔서 남는걸로 깔았다고 하는데여~첨엔 그냥 대수럽지 않게 생각했는데여~생각할수록 이상해서여.. 제가 보일러실깔아달라고한것도아니고, 제돈들여가며 도매장판한건데, 집주인아줌마가 보일러실도 장판깔아달라고하니.. 무슨 꿍꿍이인가 싶어서요.. 보일러실이요.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쪽에 있거든요.. 화장실사이에 문있구요..이분 무슨생각일까여? 괜히 기분이나빠서여..ㅠㅠ 제가이상한건지.. 아무리 집주인이라도 100%제돈가지고 한건데.그래도 저한테 먼저 물어보고하셔야 하는거아닌가여?
댓글 3
2022-06-07 15:36:12
무식한 집주인...장판 값 달라고 하세요.
새것으로 깔았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