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갑자기 웨딩플래너회사번호로 연락이와서...플래너가 퇴사하여....플래너가 바뀌었다고..
바뀐플래너의 목소리였어요.....
그전에도 메이크업 업체가 있는 건물을 허물고 다시짓느라 영업을 하지않아 바꿔야된다해서 바꿨는데요...
이젠 플레너까지....
그래두 잘해주시겠지..하고 만나뵈러 갔는데...
스튜디오만 빼고 메이크업, 드레스 모두 바꿨어요...
원래는 그리고나다, 오쉐르, 호빗
이였는데요...
이제는 그리고나다, 아뜰리에로리에, 뷰티레이 로 바꼈어요..
20만원 추가 됐구요....
신경써주시는것 같아 기분 좋게 하고 왔는데요...잘한건지...모르겠네요..
잘 바꾼것 같아서 좋긴한데...어떤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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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1:4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