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웨딩 촬영이 있어요.. 울 예신도 먹는걸 많이 좋아하는데...
저또한 먹는거 마다 하지 않는 ...
그런데 웨딜촬영 2달전 우연히 지인이 찍어준 사진속에 왠 찐빵맨이 앉아 있는것을 본 후
충격~ 그래서 다이어트에 들어갔답니다....근데.. 작정하고 살빼려고 하니 빠지지 않네요.....
오히려 왜 이렇게 주위에 먹을건 많은지... 안먹으려먼 더 먹고 싶은 심보는 무엇이며...
살뺀다는데.. 주위에서 왜 이렇게 먹는걸 권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어젠.. 비빔국수로 저녁먹고 아무것도 안먹으려 했는데... 슈퍼에서 빵을 사먹고 있는 나의 모습에...
다음주에 찐빵맨이 아니라.... 풍선맨이 되서 사진 찍을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