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촬영날짜가 가까워져서 이제 웨딩찰영 드레스 고르러 가려고 하는데요...
드레스는 원래 예랑이랑 둘이 고르러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플래너께서 한복도 소개시켜준다해서 가기로 했어요.. 같은날에...
헌데 저희 엄마가 한복은 잘 골라야한다며 말씀을 하셔서 왠지 엄마도 함꼐 가야할것 같더라구요...
간김에 엄마것도 같이 하면 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면 시어머니하고도 같이 가야한다는 것이지요..
드레스 고르는데 기다리게하는것도 그렇고.... 참....
저희 엄마는기다리는것 괜찮다 했는데... 시어머니께서도 같이 기다려야하니깐...
그냥 한복을 따로 보러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저 예랑이 엄마 시어머니 이렇게 넷이서 드레스 고르고;; 한복을 보러 가는게 나을까요??
참.. 이것저것 신경쓸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제가 소심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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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3: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