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할때 서로 다른 지역이면.. 식장비용을 반반씩 하는건가요?
아님 하는 쪽에서 부담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예단비를 보내면 100% 다시 오는건가요? 일부만 오는건가요?
저희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상도...
식장은 남자쪽인 경상도에서 하는데...
모든 비용을 다 반반씩 하자고 하네여.. 처음엔 당연 그런지 알았는데 저도 여기저기 듣고 보는게 있다보니...
식을 진행하는쪽에서 부담하는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식장비용, 음식대접, 촬영비......등을
이런말을 꺼내는 날 이해 못해네요...
자기들 집에선 다 반반씩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하는건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제주도랑 경상도가 결혼할때도 반반씩 진행했는데.... 이러면서.....
그러면서 예단비도 원래 100% 다 주는게 아닌데.... 이러네요...
우리가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식준비는 다 했는데..,.. 어제 이런걸로 또 한번 갈등이 생겻습니다.
제가 자꾸 그런 부분에 집착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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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02: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