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에 집 구해서 12/27 부터 집이 비었습니다~
사실상 그때부터 전세계약기간에 들어가는거죠~
좀 오래된 아파트인데다가 전에살던사람이 오래살아서 그런지 이사가고나니깐 집에 손볼데가 좀 많네요~ 그래서 좀 신경이 많이쓰여요... -_-; 베란다 벽에 곰팡이가 좀 나있어서 페인트칠을 했어~
벽지도 새로 바르고 장판은 왠만하면 그냥 쓰려했지만 긁힌데도 있고 안지워지는 얼룩도 있고 작은방 장판에 30센티정도 노란테잎을 붙였더라구요~
새살림이라 긁힌자국이있는 장판이 싫어서 장판도 새로 깔았어요...
욕실 샤워기수도꼭지가세서바꿔야되고...
전에살던사람이 비데를 썻는지 변기뚜껑이 없어 사다가 끼워놓았구요~
이것저것 살기전부터 집에 150만원은 들어가네요~
원래 이렇게 많이들어가나요?? 〕た?? -_-;
예상외로 많이들어가서 속상해요~
주인한테 일부분 부담비용을 청구해도 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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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09: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