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아이를 낳은지 오널이 딱 98일째 됩니다..
둘째 낳기 전엔 그래도 일케 몽둥이를 들지를 않았는데
둘째 낳구 울 아들 엉덩이 발바닥이 성할 날이 거의 없답니다...ㅜㅜ
동생을 이뻐 하긴 하는거 같은데.이뻐하는 방법을 모르는건 알겠지만.....울면 운다고 손으로 입을 막아 버리고 이불을 덮어 씌우고...
질질 끌고 다니고 ...이러다가 저한테 걸리면 반 죽여 놓습니다..ㅜㅜ참 저도 나쁜 엄마랍니다..
때리고 나면 뒤돌아 서서 후회 하고...잘해 줘야지 잘해 줘야지 하면서...그게 참잘 안되네요ㅋㅋㅋ
저만 그런가요??
어떻게 하면 나쁜엄마가 안될까요..?? ㅋㅋㅋㅋ
댓글 4
-
중독적
-
재넘이
저도 큰아이가 5살남자구여...이제 22개월들어가는 여자아이있는데요...이제 둘째도 좀 컸다고 덤벼여..둘이 소리지르고 싸우면 전 정말이지 미쳐여...점점 목소리만 커져가구여...첫째아이가 둘째태어나서 무지 많이 혼나는건 사실이지만...저도 방법을 잘 모르겠어여...애들 키우기 정말 힘드네요...저도 둘째어릴땐 큰애만 혼내고 그랬는데 이제 둘째가 여우짓을 많이 해서 첫째가 더 혼나는 경우가 생기거든여...그럼 둘째를 먼저 혼내고 첫째를 혼내여...어디서
-
벛꽃
네...엄마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네요...날이 갈수록 목소리는 점점 커진다는 ㅋㅋ
-
세실
다들 저랑 비슷하시네여..저도 맨날 첫째만 잡았는데 이제 둘째도 여우짓해서 같이 혼내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40130 |
심리감성동화 들이면 잘 보겠죠?
![]() | 피스케스 | 2025.04.11 |
140129 |
아파트매매후 집안 도어락, 식탁조명등, 현관조명등, 화장실거울, 화장실장 가져가도되나요?
![]() | 세라 | 2025.04.11 |
140128 |
장판마감이요
![]() | 보담 | 2025.04.11 |
140127 |
새로 사 준 주사위 들고...^^
![]() | 천사 | 2025.04.11 |
140126 |
리바트 이즈마인 마인츠 쇼파 구입하신분??
![]() | 훌걸이 | 2025.04.11 |
140125 | 방법 좀 알려주세여~~ | 미나 | 2025.04.11 |
140124 | 첫 전집,생활창작,국내창작등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 꽃초롱 | 2025.04.11 |
140123 | 절충형 유모차 어떤게 좋을까요~ | 글길 | 2025.04.11 |
140122 | 방에 붙이는 거울 | 똥덩어리 | 2025.04.11 |
140121 | 명작동화 고민중이에요. | 솔로 | 2025.04.10 |
140120 | 영어책요~~ | 도담 | 2025.04.10 |
140119 | 둘째아이 창작책 고민하네요. | 로지 | 2025.04.10 |
140118 | 감기중에 홍삼... | 퐁당 | 2025.04.10 |
140117 | 논술책 알아봐요 | 살랑살랑 | 2025.04.10 |
140116 | 명작 꼬네 어떤가요? | 해사랑해 | 2025.04.10 |
140115 | 말문 틔이고. | WhiteCat | 2025.04.10 |
140114 | 과학그림책 | 유라 | 2025.04.10 |
140113 | 뉴씽씽영어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 채움늘 | 2025.04.10 |
140112 | 타일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 흰우유 | 2025.04.10 |
140111 | 대화로 이야기해요 | 미즈 | 2025.04.09 |
140110 | 수학동화 어떤책들로 보여주셨어요 | 푸른잎 | 2025.04.09 |
140109 | 책지르기 너무 고민되요. | 하예 | 2025.04.09 |
140108 | 밤비노-밤비노 하다 딴 짓 | 유메 | 2025.04.09 |
140107 | 삼부커즈 사용방법이여~ | 한샘가온 | 2025.04.09 |
140106 | 리듬북 뉴룩앤씨 | 황예 | 2025.04.09 |
140105 | 식탁매트 ...필요할까용? | 남자 | 2025.04.09 |
140104 | 이제곧 돌인우리 아기 | 월향 | 2025.04.09 |
140103 | 막 가입했어요^^; | 회사원 | 2025.04.09 |
140102 | 애들아 안녕? | 네코 | 2025.04.08 |
140101 | 오랜만에 하는 미니루크 | 연하얀 | 2025.04.08 |
140100 | 페인트로 주방에 창문틀 색깔 바꿀려고요.. | 꽃햇님 | 2025.04.08 |
140099 | 붙박이장의 실용성? | 모람 | 2025.04.08 |
140098 | 돌쟁이 울 아들 밥 잘 안먹어요 | 참이삭 | 2025.04.08 |
140097 | 철학동화요~ | 볼수록매력 | 2025.04.08 |
140096 | 안마의자 유니드클래식의자 커버링 가능한가요? | 딥핑크 | 2025.04.08 |
140095 | 점포루 싸게 사는 사이트 없을까염 | 모이 | 2025.04.08 |
140094 | 폐자제 어떻게 버리나요? | 알찬해 | 2025.04.08 |
140093 | 리더십동화와 탄탄수학으로결정했어요~ | 로운 | 2025.04.08 |
140092 | 젖병 추천좀 해주세여 | 가시 | 2025.04.07 |
140091 | 고깔모자의 주인은 어디로?? | 목화 | 2025.04.07 |
2022-04-10 10:23:32
첫째의 운명이라고나할까..
울큰넘도 5살인데..첨엔 본척만척하더니..동생이 백일을 넘기면서..토실토실해지니까..고맘때부터 슬쩍 질투를 하더니..날로날로 질투가 심해지고 엉뚱한 분풀이가 더해집니다만..
이제 16개월되는 둘째도 만만치않구만요..큰애 그맘때쯤엔 진짜 애기같았는데..
울둘째는 지도 살아남아야하는지 아는지..어찌나 약게 구는지..지오빠를 쌈싸먹어여..
큰애랑 같이 있을때 둘째한테 크게 잘못하는거 아니면..몰편들어주는편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