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야 그렇다쳐두 아가인데.. 아가는 낮잠도 잘자고 밤잠도 잘자야하는데.. 속상하시겠어여-
근데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ㅜㅜ

방음자체가 문제라.. 그렇다고 공사를 하지말라할수도 없고. 스트레스 대박

그러니깐요~~스트레으만 받고있어요!!

공사하기전에 주민들 동의서 받아 관리삼소에 제출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동의하셨어요?

아니요~~그런거 없었는데요!!

저희동도지금 난리ㅜ
신랑 야간이라 자야하는데 몇층인지 싱크대리모델링하더라구요,드릴소리땜에 잠못자고 짜증내믄서 출근했어요ㅜ

저희도 신랑이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아침엔 자야하는데 이러고있습니다~~ 낼부턴 직장에서자고 늦게 오라했네요^^

저희신랑은 한의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한시간 자고오더라구요ㅎ

집 공사야 못하게 하긴 그렇지만 동의구하러오는게 예의죠 사실 동의안해주시는 분있나요? 먼저 인사와 양해를 구하라는건데 집주인 헐레벌떡뛰어오게 싫은소리하시라고 하고싶은데 팔개월아기가 앞으로만들 소음을생각하니 한번넘기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아니면 참고있단걸 알려주기위해 아기가 아침잠많으니 아홉시부터공사하라고 부드럽게얘기해보시는것도^^

함께사니깐 이해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아침부터 쿵쾅하니 휴~~속상만하고있어요!!

저두어제 아파트 실내공사소음건으로 글 썻엇어요ㅋㅋ
어젠 드릴소리에 아기가 잠을 설쳐서ㅠ
짱나죽겟어요.
관리실 저나하니까 큰공사라고ㅠ기간도 25일까지
오늘 아직은 소리가 안들리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