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근처 아쿠아플라넷 좋았어요~소셜서 표 예매해 가심 좀 더 저렴히 입장 가능해요~에코랜드도 추천요~ 맛집은 그닥..우도항 바로 앞에 매표소 오른 쪽으로 식당이 있는데 괜찮았어요~해물우동과 회덮밥 먹었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이름은 생각이 안나용 ㅜ

제주도를 한번만 다녀오시는게 아니라면...
너무 성급하게 여러곳을 짧게만 보고 온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를들어서 제주도를 4등분으로 나눠서 이번엔 북동부....다름엔 북서부....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한 지역을 위주로 돌아보심이 낳을 듯 하네요...

애들 나이에 따라서 다닐만한 구역이 좀 갈릴듯 한데요...
좀 걷는게 지치지 않는 아이들이라면...
대평리포구를 중심으로 해서 주변을 돌아다니는 곳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올레길도 있구요...
근처에 구가의서 촬영했던 안덕계곡도 있구요....

송악산...산방산등이 주위에 있구요....
송악산 인근에 뼈없는 은갈치조림이라는 가게가 요즘 좀 핫한 가게네요...

일단 가고나서 결정하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지치고 고단한 여행 되실거에요....
계획 잘 짜시고...
알찬여행 보내고 오세요....2박 3일 정말 짧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여행은 다음을 기약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기분좋게 돌아오는데...
힘들고 고단한 여행은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마음이 들게하니....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넘넘감사해요 상세하게알려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