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2주지만, 아는 방법이 있어요. 물을 가득 담은 컵에 넣어서 위로 완전히 뜨면 못 먹는 거예요. 가라앉거나 중간까지 뜨는 것은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은 상하면 껍질 안에서 가스가 발생하는데 그게 물보다 가볍거든요. 그래서 완전히 상한 건 물에 동동 뜨니까 최대한 빨리 드시고, 제법 된 건 먹기 전에 반드시 검사 해 보세요. (제 어머니식 검사법은 계란을 무조건 깨 보는 겁니다. 노른자가 퍼지지만 않으면 일단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더라고

저두 저의 남편이 제빵 회사에 다니거든염..
계란 업체에서 한번씩 두세판을 얻어 오는뎅..얻어오자마자 냉장보관 하니깐..
넉넉히 한달은 먹어두 아무 상관 없던데염...
세판을 냉장보관해야 되니깐..자리가 없어서..애 좀 먹었지만...
한달동안 먹을때마다..노른자는 탱탱하이...잘 먹었어용...
근데 시중에 파는건..암만 냉장고에 놔둬두..3주도 채 되기전에...노른자가 다 퍼져서..
못 먹겠던데...

아 , 저도 처음알았네요

아~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계란을 물에 넣어보면 되겠네요 ㅎㅎ

계란을 물에 띄워 검사한다... 좋은 방법이네요... 그리고 계란을 보관할때 뾰쪽한 부분이 밑으로 세워야 오래간데요..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에 넣은계란은 오래 못가죠.. 물에 넣는방법 말고도 아는방법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물에 넣으면
계란껍질에 숨구멍이 막혀서 그 담군계란은 얼마 못가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계란은 유정란이던 무정란(부화만 안될 뿐이지)이던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계란껍질로 숨을 쉬는데 물속에 들어가면 숨이 막혀 죽게됩니다. 영상 4도 정도의 냉장고에서 2주일 정도는 무난합니다. 그리고 김치 냉장고에서는 이보다 일주일 정도 더 갑니다. 그러나 알을 낳은 날로부터 멀어질수록 노른자위가 동그랗지 않고 옆으로 퍼 집니다. 유정란의 부화는 선별기준이 10일 이내것을 쓰므로 이때가 가장 싱싱 합니다.따라서 낳은 날로부터 최소한 3주 이내는 소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