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팬의 경우에는 리벳부분이 잘 더러워지는 것을 느끼지만 냄비의 경우에는 별 불편함을 모르고 쓴답니다.
저희집 냄비 중 일부가 리벳 제품이고요.
아참, 꼭 뭐가 끼지 않더라도 설거지할 때에 이따금 칫솔로 문질러주기는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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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때문에 리벳 싫어하시는 분이 꽤 돼죠. 리벳 마무리가 아주 잘되어, 틈이 없으면 좀 나을텐데.. 올클래드등의 리벳제품은 어떤 지 모르겠어요 .. 그것도 그런가요?

올클래드 리벳 마무리가 잘 되어있습니다만,
리벳이라는게 원체 튀어나온 모양이다보니 찌꺼기가 안낄 수야 없겠지요.
냄비의 찌꺼기는 거의 끼지 않지만, 후라이팬의 찌꺼기는 조금 끼네요.
아직까지는 설거지할때 크게 신경쓰고 있진 않는데요,
제이님 말씀처럼 가끔 칫솔로 문질러주고 싶어질거 같아요. ^^

참, 올클래드 저수분요리 잘 되는데요~
특이하게도 냄비 리벳에서 김이 나옵니다. 그래서 뚜껑이 들썩이지 않는건지도...
다른 회사의 리벳에서도 김 나오나요?

아니요, 제 건 국산인데 스팀홀이 없어서 뚜껑과 몸체 사이에서 김이 나오던데요.

뚜껑과 몸체 사이에서 김이 나오면 뚜껑이 들썩이거나 국물이 넘치진 않나요?

리벳에서 김나오는 이야긴 처음 들어요. 물은 안새는가요? 아니면 비싼거라서 그런가.?

저도 리벳에서 김나오는거 첨봤어요.
하지만 리벳있는 스텐제품 사용하는것도 첨이네요.
copper-core 소스팬도 그렇고 stainless steel 소서팬도 김나오고.
두개가 라인이 다른데도 똑같이 김나오니까 정상이라 생각하고 씁니다.
물은 안새고요... 그래도 좀 이상하긴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