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학년아이 그거때문에 단지내로바꿨네요...손가락이 껴서올때도있고 핸폰보시고 애들은 고사리손으로 혼자 힘들게문열고 내리고....제가아는곳만그런게아니군요...
이런곳이 읭늬로많은가봐요..ㅜㅜ

저도 옮겨야되나 신중히 검토중이에요.....ㅜㅜ

학원들 대부분이 그래요..
일일이 다해주다보면 늦어지기때문에 기사님들은
운전해서 아이들 이동해주시는거밖에는..
태권도도 사범님이 내려주는곳도있고 그냥 내려주는곳있고그래요..
안전벨트는 하라고 해도 애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하고요..
유치원때는 샘들이 차량에 타시니 직접 벨트메주시거나 할수있는친구들은 스스로하지만 학원차는 시스템상 불가하다봅니다.빠름을 추구하고 시간에 쫒기다보니 시간과의 싸움을 하시는거죠 ..

그렇군요~~전화해봤더니 차량에 대해 법령화되어있는게없다면서 같이 다니는 언니가 책임지고 손꼭잡고 올라간다고 그러시네요... 아는 언니가 책임지다니요...ㅜㅜ

저도 그게좀그래서 어디로보내야하나 어째야하나고민하고있어요ㅠ피아노미술학원차보면 허술하더라구요ㅠ 글구 저희단지에 언덕도로가있는데 어떤 애가타고 문도안닫혔는데 그냥출발하니 차문은 저절로닫히면서 가는데 깜짝놀랬어요..

몇군데 전화해서 물어보구 지금 아이 다니는곳도 시정 부탁드렸어요. 등원잘했다고 문자왔네요.--

저희아이학원도 그래요ㅠ
사범따루 동승안하고 아이들이 알아서타고 내려요
대신 자동문이라서 그냥내리면되니까
집이나 가게(제가장사를해서)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시더라구여~

예전에 물병에 소주부어서 갖고다니는 태권도차량도 본터라 더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