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센티 가마솥에 밥을 쭉 했는데요.. 물이 넘치면 밥이 마르고 까칠해지거든요.. 물을 다른 밥보다 좀 더 붓는다고 생각해서 밥물을 맞춘 후에 약불에 올려두고 30분 정도 놔두고 불을 끈다음에 뚜껑 한번 열어서 김좀 빼주고 5-10분 정도 뜸들이기를 한 후에 해서 먹었어요.. 작은 솥도 그렇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밥물이랑 불조절이 관건인듯 해요..

루시님 고마워요. 답변. 그런데 루시님 방법은 저량 비슷한데, 제가 불조절을 잘 못하나봐요. 그리고 밥양이 아무래도 넘 적나봐요. 오늘은 제이님의 새로운 방법으로 했는데, 누룽지가 하나도 안생겼어요. 한공기 맛있는 밥 만들기 이건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한번 연구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