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막 39주에 들어선 예비 엄마입니다~
진통에 관해서 넘 궁굼해서요~
병원서 물어 봐도 되지만 병원에선 제가 알고있는 그런 답변만 해주시네요~
주위 사람들이 많이 조언도 해주 지만 다들 아기 낳으신지 오래되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자궁문이 10%열려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배는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뭉치는 것과 무거운 느낌?그정도 밖에 없거든요~
근데 골반이 너무 아파요~팬티라인 이라고 해야하나? 가랭이라고 하죠?거기가 끈어질
것 같이 너무 아파요~저리고 시리고~계속 그러는건 아닌데 한번 시작되면 10분마다
고통이 찾아와요~ 저절로 악~소리가 나올 정도로요~왜 이렇게 아픈 걸까요?
이것도 가진통의 증상인가요? 그리고 자궁문이 10%열려 있다고 했는데
엄마들 다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기다려야 아기를 만날수 있을까요?
아직도 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경험있으신 엄마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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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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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가진통은 정말 배가 살살 아팠다, 말았다 하는거구요^^
출산이 가까워지면 원래 아래쪽이 넘 무겁고 (빠질듯한 느낌??) 뭉치고 그래요^^
자궁문이 10센티정도 열렸다면, 사람마다 차이가 나긴하겠지만
초산인걸 감안하더라도 출산이 임박했다는 뜻 같네요.
오늘밤이라도 배가 살살 아팠다, 괜찮았다 하는게 반복되진 않는지 체크해 보세요^^
초산부들은 출산 시간이 대게 10시간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일찍 가도
병원에서 그리 전혀!! 급해하진 않는답니다.
오늘밤이 -
그대와나
곧출산??순산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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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출산의 신호가 오는듯 해요...
첫아이때는 안그랬는데 둘째 아이때는 님처럼 아푸고 자궁도 2센치 정도 열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나을줄 알았는데 그 상태로 일주일 정도 더 갔던거 같아요.....배가 아픈게 다리에 힘 풀리듯 힘드시면 진행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가진통시엔 배만 아푸고요 항문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다 싶으면 얼렁 병원으로 가세요.....
첫아이땐 칭구들하고 얘기하다가 큰소리로 웃었는데 배를 째는 듯한 아픔이 길게는 30분 -
곰탱이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됐어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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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순산하셧나요? -
키다리
이쁜 아가가 태어났겠군여....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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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곧 나올려는 징조입니다.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