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고민이에요.. @.@~~~

제가출산한병원은하반신마취우선해주고요. 아이확인보여주고.그담에전신마취후나머지해주시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허리가원래안좋았는데. 더안좋아지거나그런건없었구요. 첫째땐회복이좀느린거같았는데.둘째는회복도빨랐네요.
첫애때진통다하고수술한거라서ㅜㅜ
이건사람마다다른거같아요. 전아이도태어나자마자보고하반신하고전신하고. 그게더좋더라구요~

하반신마취시 수면하지않으면 아가 꺼낼때 몸이 흔들거리고.. 다느껴진다고하더라구요.. ㅠ;; 마취하실때 척추쪽에 바늘?꼽는다고하는데 아프지않으셨어요? ..

전첫아이시27시간진통후결국아이가껴서수술했는데요. 첫아이땐양수도터지고. 진통이너무아파서수술아픈지도몰랐어요ㅜ너무정신없이..모든게진행되버려서.. 둘짼브이백고민하는중. 아이가옆으로있어서결국날짜잡고수술했는데요. 둘째는맨정신에마취며수술다받으니. 님말씀처럼느껴져요^^; 그래도못참을정도로아프거나그러진않아요~ 한순간이니.
아가만나는순간싹잊어버리실꺼예요~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상후지후맘님 고생많으셨어요!!~~~~~♥.♥

안녕하세요~~~ ㅋ 저도 담달수술하기로해서요~~~ 전 중기때 맥도날드수술이라고 유산될까봐 수술했는대요 하반신마취했거든요 휴 할게못되요 12시간정도 고개도못들고 똑바로누워만있어야하고요 다리에 감각도없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온몸은뒤틀리고힘든대 물도못마시고... 윗분들처럼 척추마취했다가 잠드는거하는게 나을듯해요 그럼 고통스런시간은 깨면 흘러가있을테니까요 ㅋ저도그렇게하려구요

어? 안녕하세요 ㅎㅎ 잘지내세요~~~??^^ 그럼.. 하반신으로 수면마취해서 낳을 예정이세요? 저 3월초가 예정이여서 2월말로 낳을것같아요... ㅠ흑.. 무서워요..

전 2월14일쯤 수술예정이에요~~~ 솔직히 자연분만하고싶어요~~~~~
근대 태반위치가 안좋다고 수술하자하시네요~~^^
첫애때는 자연분만했는대.... ㅠㅠ

자연.. 이요? 흑.. 그런생각을.. 와.. 전 꿈에도 못꿀것같아요.. 대단하세요.. ^^b 수술이 얼마안남았네요? .. 그래도 긴장되시죠? 출산 무탈하게 잘하시길 기도해요.. ♥

그 척추마취란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하반신에 감각도없고 12시간꼬박 고개못들고 누워있다라고 생각해봐용 ㅋㅋ 암튼 이래저래 생각많답니다 ㅋ 우리순산하고 잘키워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