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저귀에만쉬하고 기저귀를 않하면 계속참는아이라
도저희 혼자힘으로 않되서
오키에 배변훈련문의들인적이있어요.
첫아이라 배변훈련을 시작하려면 아이들키워본 엄마들은
할때되면 다한다고해서
아이 상처받을까 기다렸거든요.
근데 너무 기다린게 역효과난거였어요.
그냥 참아버리더라구요. 기저귀채워줄때까지~
그래도 오키님 덕분에 우아달에서 그런아이를 본거같다고 찾아보라하더라구요.
어제밤 다시보기로 찾아보니 증상이똑같은아이가 있더라구요.
오늘아침 거기선생님 말씀대로 따라해보고 아이가10분만에 처음으로 혼자변기에앉아 쉬야를 했네요.^^
완전뿌듯~~
아이상처받을까봐 훈육한번 않한제잘못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이때리면서까지훈육한건아니고
강한어조로 눈을보며얘기하고 설명해주니
잘하네요.
저처럼 배변훈련도 너무기다시다가 역효과나지마시고
필요할때 훈육도 해야된다는거 잊지마세요.
다시한번 오키님께 감사드려요~
나이만 먹었지 아이키우는데 완전초보맘이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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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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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ㅋㅋ 우째요~
남의말도 어느정도만 들어야하나봐요.
그래도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 -
Soeun
아..참고해야겠어요 울애덜은 소변은 금방 뗏는데 대변은 무조건 기저귀 ㅠㅠ 힘드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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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ut
저는 쉬야도 응아도 참고있다 기저귀채워달라고 달려오고
변기는 무조건거부했었어요.
대신밤중쉬야는 절대않하더라구요.
훈육할때 아이한때 눈마주치고 강하게얘기하니
꼬랑지 내리더니 자기발로걸어가서 하더라구요. -
시윤
우리 아이도 대변을 변기에서 안하려고 해서 고민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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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우아달 다시보기 한번보세요.
저는두번봤네요.
꼭~~~성공하세요.
거기서보니 배변훈련도 시기가있는거고 너무방치하지말래요.
아이가 너무 자기편안대로만 하려는
고집이있는 아이가그런거래요.
그런때는 엄마말도 들어안한다는걸 가르쳐주어야 하는거라고 저도 아이 스트레스받을까 기다리고만 있다가
않되겠다싶더라구요. -
유키
우리 아들들은 훈육보다 칭찬을 많이 해주니 더 잘 가리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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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아 밤중 쉬야를 이제야 완전히 뗐어요.
낮쉬야도 천천히 뗐는데 밤중 쉬야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내버려두라는 아이 아빠 말에따라 6살에야 뗐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