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양수를 제일 많이 써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미역국이나 된장국(된장찌게아님), 김치찌게 같은 건 꼭 20에다 끓여요. 작은 냄비들은 가스렌지위로 많이 튀거든요. 24는 좀 큰 듯 하고요.. 참고하세요..^^

저도 20양수를 많이 써요..신혼이니 20양수에 국 끓여도 많아요..24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긴한데
있으면 좋구요..
전 24전골 산걸 후회해요..별로 쓸일이 없어요......ㅜㅜ

저두 20 추천이예요 도도리님과 같은 뜻이예요.
음식을 할때 냄비가득 하는게 아니라서 여유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20양수 있어야겠네요. 24양수도 샀는데 잉.. 그래도 손님오실때는 24양수도 필요하겠죠?^^;
냄비가 원래 저렇게 많아야하는건지, 제가 애초에 구성을 잘못한건지 휴..

24전골은 후라이팬으로 써야겠어요 ㅋㅋㅋ

저도 20에 한표요~
20 양수에 찌개 끓여도 4인 식구 먹어도 항상 남는답니다 -_-;;
그래도 손님 오시고 그럴때면 20은 너무 양이 적게 느껴진다는...
저도 24전골은 후라이팬 대용으로 쓰고있어요 ㅡㅡㅋ
저는 20 양수, 24 찜기겸용 곰솥, 24 전골, 26웍 요렇게 있는대요
20인분까지는 안해봤지만 10인분 요리는 거뜬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살림하면서 필요한거 하나씩 장만하는 기쁨이...^^;;
필요한거 산거라 처박아놓구 안쓰는 그런일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