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갤들어가는 울 딸이에용
얼마전부터 잘때 공갈을 안물리고 재우구용
잠깐 안아서 재우다가 잘때쯤 눕혀서 재우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몇일전부터 머리를 하늘로 보고 자다가도 고개를 저렇게 꺽어서 자요 ㅜㅜ
다시 고개 제대로 해주면 좀자다 저렇게 또하구요ㅜㅜ
어디 아파서 그런건지..
저렇게 자게 두면 척추나 목에 이상 생길까바
걱정되네요
그렇다고 밤새면서 자세 계속 고쳐줄수도 없고 ㅜㅜ 왜저러는지 아시는분이나 이렇게 자는 아기를 두신분 계신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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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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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
울 아기도 그렇게 잤었는데,,, 조금 지나니,, 이젠 업드려서 잡니다.ㅠㅠ
별로 신경은 안 쓰이던데,,, -
화가마
울 애기도 저랬어요~
안힘든가?따라해뵀다가ㅋㅋ아파서 혼났어용ㅋㅋ
지금은 애기때보다 덜하는데
지금도 가끔 저리 자더라고용 -
뿌잉
따라해보셨다는 말씀에 소리내어 웃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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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야
전에 아기들 모임갔는데..낮잠 재워놓으니 다 똑같은자세던데요..정말 불편해보이는데 어쩜 다 요렇게 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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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저희딸도 저렇게잤었는데 ㅎㅎ 지금3살인데 더 이상한자세로도 가끔자요ㅋㅋ 이런자세가 정말편할까싶을정도로 불편한자세도 아가들은 잘자더라구요;;; 정상적으로 잘크고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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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저희 애도 그랬어요 ㅎ
제 생각에는 배게가 불편해서 그러지 않나 싶네용 -
푸르
애들 저자세가 편한가 봐요.. 17갤된 저희 딸 지금고 그러고 자고 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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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우리 애도 그랬는데 지금 8세인데 아무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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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울딸도 그랬어요 이젠 엉덩일 치켜들고자요 다리접고요
2022-02-02 18:36:49
우리 아들 보는것 같네요~~ 저자세가 편한가봐요~ 뒹굴 거리다가도 이불덮어주려고보면 저자세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