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는 제법 알아듣는 19갤 여아에요
잠들땐
공갈이 늘 필요 해요
낮잠 잘때도 진정시킬때도
밤에 잠 들때도 공갈을 찾습니다. ㅜ
몰래 빼놓고 자다가도 공갈이 없음 물려 달라고 웁니다.
그럼 결국 밤새 물고 자요
어떻게 말로 설득해야. 안울리면서 공갈을 뗄수 있을까요??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 오키님들 계신가요?
경험있는 오키님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그냥 개인생각이나 들은 이야기는 정중히 사절이에여.
그냥 막 울려라
자연히 떼라 등! 여러소리 많이 들었는데 걱정되고 혼란스럽네요.
같은 경험으로 힘들었던 분들. 부탁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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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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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맞아요 구강이 젤 걱정이에요 위생도 위생이지만 ㅠ 몇일이나 걸리셨어요?? 독하게 울려서 된다면야 ㅠ 한고집 하는데. 걱정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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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답글
감사해요 ~~ -
초롱
저희딸 보는엎에서 말하면서 이게 이제 지지댔다....버려야헌다고 쓰레기통에 버렸어요..찾긴하더라구요 쓰레기통옆을 맴돌면서 ㅎㅎㅎ공갈 세개썼는데 그런식으로 며칠간격으로 버렸어요 쓰레기통비울때도 같이 비우고요...세개째니깐 그땐 심하게 울긴하더라구요 ...맘 단디 잡수시고 하셔야해요 저도 울고하니깐 맘이 약해지더라구요 신랑이랑 같이하니 좀 수월하구용~~대신 그거 띠면 간식이 대박!!들어가더라구요 입이 심심한가봐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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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쓰레기통 다 엎을거 같은데 그래도 해봐여 겠네요 ㅠ 세개나 버리셨음 돈이 좀 아까우셨겠어요 ㅠ
얼집까지 다니는데. 어찌 해야할지 ㅠ -
남은
답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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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힘내세요.....ㅜㅜ 홧팅!!얼집에선 안물었어요 그럴시간이 없이 놀고 낮잠잘때 칭얼거리는건 선생님이 대처를 잘 해주셔서......대신 집에오면 쓰레기통을 기웃.......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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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전 숨겨놓구 없다고.. 울어도 없다고 그러다 어쩔수없이 제가 편하고자 물리게되길래... 진짜 다 보는앞에서 없애버렸어요~ 아예없고 사러갈래도 귀찮으니 엄마도 애도 포기...독하게 버려버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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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독하게 하는게 유일 방법인가봐요. 답글 감사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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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저도 지금 12개월째인데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공갈젖꼭지 없이 재우기 일주일동안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안자고 눈만 비비고 울고 삼일정도 그러더니 포기했는지 자더라구요 참고로 잠을 좀 늦게 자더라구요 ㅋㅋ
벌써19개월습관된거라말론떼기힘들거에요~엄마가징징대는거솔직히듣기싫고시끄럽고해서떼부리면주게되더라구요!저도14개월때뗐는데~울릴수밖에없었어요!안주다못이겨주니까~요것이그걸알더라구요!그래서더달라고떼부리고~맘독하게먹고울게둬야해요!며칠이고비이고~~며칠지남포기하고이젠없다생각드는지안찾고자더라구요!우는아이보기힘들지만~어쩌겠어요~저아는분애기는30개월훨씬넘을때까지못떼고한참지나떼더니~구강이앞으로튀어나와서보기안좋은걸직접봐서저도맘독하게먹고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