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편수랑 18 20 양수를 가장 많이쓰네요 찌게나 국을 끓일때는 양으로는 18이 맞지만 넉넉하게 20에다 끓이면 거의 넘치지도 않고 편하더라구요

저도 아따맘마님 의견에 한표요. 일단 16 18 20은 집에서 일상적으로 식사준비할때 가장 많이쓰는것같아요.
24는 커서 손님올때 국끊이는 용도로 쓸려고 샀는데 평상시에는 잘 안써져요.
편수가 의외로 편해서 18도 편수가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

저는 작은 편수냄비들을 거의 주로 써요.(큰냄비는 한달에 한번 정도?)
그런데 단 두 식구만 살아도 24양수를 끼니마다 쓰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시답니다.
그런 분들은 작은 편수냄비를 보시면 요걸 갖고 뭘 해먹냐고들 하시죠. ^^;;

그러니...많은 분들 의견을 참고는 하시되
평소 본인이 하는 음식의 종류와 분량을 먼저 고려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두식구. 18편수,양수 제일 많이 만만하게 사용하고요.
밀크팬 사용시엔 내용물 조절을 잘 해야해요 ㅎㅎ~
밀크팬에 국 끓이면 딱 2인분 나와서.. 요즘은 밀크팬도 잘 씁니다.^^

저는 세식구(꼬마딸포함^^). 16편수, 16양수, 16깊은양수 젤 많이 써요. 그다음은 18편수랑 밀크팬 많이 쓰고, 20양수는 미역국 끓일때 써요(안 넘치고 푹 끓일라구요^^). 반딱반딱 빛나는 이쁘니 냄비 사세요~

네..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 냄비 사면 사진도 올릴께요 ^^

세개 사실거면 16편수 20양수 24양수 추천이요
국수 삶을때, 국 많이 끓일때는 24양수 쓰게 되고 20양수는 식구가 많던 적던 많이 써요
16편수를 가장 많이 쓰게 되요

냄비째 식탁에 놓을거면 18양수가 필요하긴 한데 그릇에 덜어먹을거면 안사도 돼요

저는 18양수 16편수 매일 써요.. 20양수도 자주 쓰는편..이에요. 음식 남으면 미니냄비에 덜어놓고..설거지 하기 편하던걸요..

저는 쉐프윈 1+1할때 24양수 샀는뎅..ㅎㅎ 산지 7개월 됬나요? 아마 그동안 쓴건 이주일도 안될듯.. 곰솥대신 쓴 거랑 갈비찜 할때 괜찮더라구요. (고기는 익으면 양도 줄고 하는뎅 뜸도 들이구 할땐 아주 좋네요. 타지도 않구요) 그런데 그외는 24가 별루 쓸일이 없네요..넘 커서요. 그래도 하나정도 있음 식구 많은날 쓸수 있을거 같궁.. 제가 생각해도 작은 냄비들이 더 쓸모가 많네요. 예전엔 저도 저렇게 작아서 자꾸 넘칠텐데 왜쓰지 햇는뎅..작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