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고픈디 신랑은 공기좋은디 뭘사냐며..한두푼하는게 아니고 막상 정말좋을까하는생각에 막 지르기도 그런거 있잖아여?
저는 습한거 같은느낌인데 신랑은 전혀~ 해서 하루 써보고 집에나오는 물량을 신랑보여주며 좋지않을까 생각을 불연듯 했어여.
그치만 쉽게 빌려주거나 하진 않겠죠? 걍 사버릴까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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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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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러게말이에여.ㅎ오늘저두 질러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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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저도 다 사고 말햇어요~ 와서 박스 막 뜯어놓고 퇴근하고 보여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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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나래
엘지대리점에서 님말씀대로 제습기 빌려주는 시스템 있었어요~저희는 냉장고 사러갔었거든요~함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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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금촌에서도 할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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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
함 전화해보세요~신상이였던듯한데 무료체험 써 있더라고요~직영점에서 했으니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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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저도 이번에 사서 오늘오전부터 안방에 틀아놨어요 거실바닦이랑 안방바닦이랑 밣는 느낌자체가 틀려요 ㅋ거실은 끈적끈적 안방은 뽀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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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
그느낌 느끼고 싶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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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지금 열심히 제습기 돌아가고있네요~^^
빨래도 말려야하고 습하기도하고 ㅋㅋㅋㅋ
아마 사셔도 후회는 안하실듯해요~ 특히 장마철이나 오늘같은날요~ -
밤
그러게말이에여.
2022-02-01 02:59:36
가족이 아니라면 빌리시긴 어려울듯^^ 오십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 12개월 무이자라길래 질럿는데 후회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