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거운 무게로 인해
설거지는 힘들지만~ ㅎㅎ
나날이 몸무게가 늘어가는 울딸 안아주다보니
스텐팬 정도는 껌이라는......큭^^;;
그동안....
삼겹살과, 스팸도 구우며 나름 스테이크를 굽는듯한 기분도 느껴보고^^
오늘은 웍에 북어를 볶아 국을 끓였는데
코팅팬에 볶을때보다 붙지않게 잘 볶았답니다^^
그런데...
처음 스탠팬에 요리했을때
토스트로 인해 생긴 얼룩은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질 않는군요 ㅠ.ㅠ
그다지 질이 나쁜 스텐같진 않은데 말이죠 .......
토스트를 하면서 계란에 설탕을 조금 넣엇는데
그것이 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ㅠ.ㅠ
제이님의 글을 읽고 또읽어보았는데....
과열되어 생긴 안과밖의 얼룩은 아니에요.
순전히 안쪽에만 얼룩이 있거든요.
약간 갈색빛이 돌면서...... 바깥쪽은 새것처럼 깨끗하답니다.
소다물에 밤새 둬보기도 하고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봣는데 소용이 없네요....ㅠ.ㅠ
내일은 철수세미를 사다 닦아봐야할까 싶습니다.
누~래진 팬을 보면 요리하고싶은 마음이 싹 가셔버리거든요....
누가 제게 시원한 답변을 해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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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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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전..빨리 스텐펜 사서 써보고싶어요.
예전에 친정에 있을 땐 휘슬러 솔라를 아무생각 없이 썼었는데...지금은 너무 그리워요.
WMF 제품을 구매대행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얼른 구입하고싶어요. ㅜ.ㅜ
탄탄한 후기며 구입기도 자신있는데 말이죠. 엉엉. -
바나나
참! 팬에는 약간 누~런 얼룩이 있고 웍에는 하얀얼룩이 생겼어요. 하얀얼룩은 \미네랄얼룩\ 이라고 하시기에 신경안쓰고 싶지만.... 처음 스텐팬을 받아보았을때의 느낌이 없어져서 속상하네요.....에휴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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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미네랄얼룩이에요. 식초로 닦음 없어집니다. 설겆이할때도 들고하지마시고 싱크대바닥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손목 아퍼요.. ^^;; 저도 항상 바닥에 놓고 닦아요.. 스텐 오래사용하실려면 손목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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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그래도 안된다면 스텐 세정제를 쓰셔야 할듯...
전 심하게 갈변되서 꼴배기 싫던거
박박 닦았더니 반짝 반짝 윤기 나더군요
정말 정말 안될땐 스텐 세정제의 힘을 빌어서 팔 좀 덜 아프게 설거지 하시죵~~ㅎㅎ -
핫블루
감사합니당^^ 식초로 오늘 닦아보구.... 안되면 조만간 세정제를 하나 사야겠네요~ 그런데 세정제는 어디서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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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쓰다보면 처음 팬 받았을 때의 느낌은 점점 없어지겠죠. 처음 샀을 때 처럼 반짝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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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관
여깆기 많이 팔던데요
바키퍼스 프랜즈인가? 요건 여러군데 팔던데요 감기몰 등등등....
글구 전 암**꺼 써요
한가지만 써봐서 어느게 좋은지는 몰라요
구연산 넣고 끓여 보셨어요?
전에 어떤분 보니 구연산도 사용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