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부대찌개, 닭볶음탕등등 주로 웍에 요리해서 따른 대접에 옮겨담아 이제껏 먹었는데
먹다보면 식고 분위기상 맛이 반감되는듯한데
불현듯전골팬에 지글지글 끓여가면서 먹고싶어 갑자기 전골팬에 필이 꽂혔네요
집에 왠만한 냄비류, 펀수 웍, 찜기등등 갖출건 다 가지고 있지만 작은 전골팬하나 갖고싶은건 왠 욕심인지...
4인가족으로 즉석에서 지글지글 끓여먹고, 볶아먹고 전골팬 활용도 높을까요??
활용도가높고 있어도괜찮다면 4인가족으로 작은사이즈 얼만한것이 좋을지??
경제도 어려운마당에 아님 누가 저의 지름신좀 물려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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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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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4인가족이면 24정도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저는 부대찌게랑 고구마 저수분할때 24 쓰고 있어요.누룽지 만들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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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끓이면서 드실거면 사이즈 큰 것이 좋아요. 전골냄비중에 사이즈 젤 큰걸루 사세요~ 음식 이것저것하기 좋아요 깊이도 적당하고 널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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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후라이팬 대신 전골팬을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그럴까 생각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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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다른 큰 그릇에 음식을 해서 전골냄비에 담아 전골냄비가 뜨거워지게끔 한번 더 끓이면 식사 끝날때까지
따뜻해서 좋아요. 일반 전골냄비말고 윗분처럼 부대찌개용 전골냄비도 분위기 있어요. -
찬솔나라
24, 20
2022-01-30 01:56:13
어차피 한번 사면 오래 쓰는거 걍 지르세요 ㅋㅋ
전 외식 줄이고 스뎅 지르는 걸로-_-;; ㅋㅋ
어제 전골팬에 저수분 수육 해 먹었는데
잘 되더라고요.
근데 끓이면서 먹기엔 요 전골팬 말고
뚜껑 없이 통삼중으로 나오는 부대찌개용 냄비 같은게 나오던데
그게 더 나을 듯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