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크팬으로 사용하는 태국에서 사온 얇은 스텐냄비 14cm에요, 좀 얇아서 물 끓이면 막 튀고 그래요,,,
사용한지 1년되었는데 바닥에 검은게 많이 생겼어요
세척해도 잘 안지워지는데, 이게 과열로 변색된 것인지
회복 불능인건지,,,,이렇게 색이 변한 스텐은 사용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오키 회원분들 답변 기다릴게요,
항상 도움 많이 얻고 있어요,,,,오키 통해서 살림의 재미를 알아가는 중^^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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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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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얇은 스탠냄비라고 하신 것을 보니.. 통삼중 구조가 아니고.. 스텐 단일 구조인 모양입니다.
단일 구조에서 스텐 벗겨질 일은 없겠지요. 설사 약간 벗겨져도 스텐이니.. 상관 없을 터이고..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판단 내릴 사항이 못되나..
제 생각에는 이 정도의 변색이라면.. 그리고 수세미로도 잘 안된다면..
일단 이 밀크 팬은 손잡이 부분이 있어 소다로 삶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그러하니.. 힘들게 벗겨내기도 어렵고 쉽게 하고 싶으면. -
든해
저도 저런 편수냄비 있는데 군데군데 저런현상 있어서 바키퍼로 닦아주니 괜찮아지더군요.. 아마도 얼룩진 상태로 가열을하다보니 스텐이 변색이 일어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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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답변 감사해요, 그럼 잘 닦아서 계속 써도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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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얇은 스텐, 저도 저렇게 된거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엔
불위에 빈 냄비를 먼저 얹어 불 켜놓고 정수기 물 받아서 부을려고 하는 사이에
저렇게 된거였어요.ㅎㅎ
그래서
이젠 꼭 빈 냄비, 잠시도 불 위에 안얹습니다.
꼭 물 넣은 다음에 불 켜야하는거 같아요.
2022-01-27 01:22:25
제는 국산제품 한개에 1만원짜리 5년정도 사용하니까 저렇게 되던데요. 혹시 스텐이 벗겨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