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다고 했고 나갔는데 왜 집이 비워있고 관리비를 내시는거예요?
정확하게 전세금 돌려받는 날짜나 그런게 안정해진건가요?

전세계약이 2년 하잖아요... 저희가 사정이 생겨 일년만에 빼야해서 집주인께 말했더니... 저희계약끝나는날 그러니 올8월중순 직접입주하려고 하신거죠... 한마디로 말해서 2014년8월이 전세만기인데 작년에 빼달라고 부탁한한건데 거절당하고.. 저희사정으로작년 12월말에 전세집 비워놓고 우선나온거죠... 저도 답답해서요 살지도 않음서 계약일까지 관리비내고 전세금 반환이 시급한데 ㅜㅜ

계약만료전에 나오신거군요 ㅠㅠ
보통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다시 전세 놓기는 하는데 집주인이 만료시기 딱 맞춰서 들어온다니 어쩔수 없으셨겠어요..
좀 야박하긴 한데 뭐라 할수는 엄꼬..
그전에 들어오심 안되는지 사정좀 해보세요
안되면 8월까지 책임질수밖에 없네요 ㅠ

그러니까요.... 어쩔수없는거아니까 속상해요... 우선전세집 공실인데 관리비며 ㅠㅠ 전세금반환받아 갚아야할 부채들 ㅠㅠ 머리아파요.. 지금 전세만빼면 해결될일인데.... 이래저래 꽁돈 이자로 나가고 있어요 ㅠㅠ

에고 정말 주인입장에서도 그렇고 참 애매하게되었네요 속상하시겠어요

네... ㅜㅜ 전세금반환받아 처리할부채도 있는데 8월 전세금 돌려받을때까지 이자만내고 있어요.. 살지도 못하는전세집 관리비까지 떠안고요 ㅜㅜ

그쵸? ㅠㅠ 남들은 사정생기면 잘도 빼고 나가던데 전일이 꼬여도 참 ㅠㅠ

참 속상하시겠네요~~
이사하기전 잘 알아보고 이사했서야했는데
팔월이면 한참남았네요..
가능하면 단기(5~6개월) 깔세라도 주셔서 피해 금액을 만회하면 좋겠네요~~

그런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전세금반환받아 갚아야할부채도 있는데 못돌려받으니 이자만내고 있어요.. ㅜㅜ 거기에 비워두고 나온 아파트 관리비까지 ㅠㅠ 속상해 죽겠어요... 아파트빼서 빚갚으려고 한건데 것도 맘대로 안돼고 ㅠㅠ

저희도 이사날짜 땜에 엄청 고생했어요 저도 해보니 날짜 맞추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남편이 지방이라도 내려간다고 사정 좀 봐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현재로썬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