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정말 이곳에 살기 싫어지네요...
24시간 25도이상으로 거실 맞추고 잘때는 큰방28도로 해둡니다...
거실은 현재 24.5도구요 큰방 25도네요 원하는 온도까지 오르지 않을뿐더러 큰방에서 잘때는 찬바람이 다니는듯한느낌도 받고 바닦은 차갑지 않은정도 따듯하다라는
느낌 못느끼네요...
가스보일러가 너무그립습니다...
운정 삼부5단지이고 33평형입니다.
재활용 버리는거부터 정이 안붙네요.
댓글 6
-
다크
-
김예쁨
하루종일 틀어도 이러니 고민이에요ㅜㅜ
저녁에 퇴근해서 온도를올려도 아침에보면 그대로 인것이 정말싫어지네요 -
다인
관리소에 AS요청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분배기 사진올려주시면 큰방의 난방수 유량 늘리는법 알려드릴께요.
현재 작은불로 라면끌이고 계신거에요.
유량을 늘리면 큰불이되고 라면끌이는(난방) 시간이 단축될수 있어요.
큰방이 아파트외벽쪽인가요. 열손실이 많을수도 있지만 유량늘리면 잡힐겁니다. -
VE
사진올렸습니다..댓글로는 올릴수 없어서 같은게시판에요
-
달달한캔디
저두 삼부5단지인데 너무만족하고 지내는데요~
전거의25도 26도정도로 해놓고있는데 밤에는 계속돌리고 낮되면 꺼두고 그래요~
완전한겨울에 펑펑 써도 관리비30만원 넘은적 한번도 없어서 역시 열병합이 좋구나 했어요~
근데 저도 처음 이사올때는 님같은 마음이었는데
지내다보니 열병합이좋아요ㅎ -
창민
전 지지난주에 삼부7단지 이사왔는데요 이사오고 이틀동안 추워서 고생했나봐요 관리실에 전화해서 보일러가 이상하다구 말씀드리셔요.. 와서 싱크대밑에 뭐좀봐주시더니 집전체가 훈훈합니다,. 따뜻해요 이사오니 너무좋죠뭐ㅎ
개별보일러는 난방수공급온도가 70-80도이며 순간적으로 난방을 하지만 지역난방은 난방수공급온도가 55-60도로 낮으며 지속난방방식입니다. 개별은 빨리 원하는온도에 도달하지만 지역난방은 오래걸리죠.
원인은 실별 유량 밸런싱이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해결책은 싱크대 열어보시면 분배기에 큰방이라고 적혀있는곳에 유량조절하는 밸브가 있을거에요. 그 밸브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 유량이 늘어나서 조금은 빨리 난방되요.
정확한설명을 위해서는 싱크대 분배기 사진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