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아이한테 신발끈 입에.물면 더럽다고 병균 많아서 입에 물면 병균이 입에 들어가서 아프다고 말했는데 아프지.않다고 더럽지 않다고 말대꾸 하네요 ㅜㅜ
도대체 애를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까요?
답변 적어주신 분들 넘 감사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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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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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엄마가 싫어하는행동이라고 얘기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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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우람
저는 입에서 개미나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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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엄마는 병균들어가서 네가 아플까봐 걱정되. 그래서 입에 무는거 싫어. 단호하게 말한 후 다른 것으로 관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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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뱃속에서 몸이 싫다고 하는 소리 들리는데? 악 더러운 병균이다! 싸우느라 매일 피곤해! 제발 그만해!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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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저희아이는 이렇게하면 배가 아야아야 아파서 병원가 약먹고 주사맞아야한다구하면 안하던데요~~^^ 주사가 젤 무서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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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무슨 설명이되었든 확인이 가능한걸로 대답을 해주셔야지 무턱대고 겁을 주면 부모말 자체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냥 더러운걸 입에 대었다 아픈사람이 많기때문에 엄마가 많이 걱정된다고 하심이.... -
무지개
그물건에 눈에안보이는 아주작은 더러운세균들이 많아서 입에넣어서 뱃속으로들어가면 배가 아파져 병원가서 큰주사맞아야 된다고얘기해요ㅋㅋ 큰주사는 링거구요ㅋ
올초에 링거맞고 입원한적이잇엇는데 많이 무서웟다더라구요.
글서 링거를 좀 악용?ㅎ 해서 얘기해요ㅎㅎㅎㅎ -
네코
4살..이해못할때도 있고 못하는 척 할때도 있는 시기라 엄마가 엄청 헛갈릴 나이지요^^
전에 조선미 박사 강의 에서 들었는데
이상황에 적합한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든 적용할 상황은 생길것임으로 말씀드려요^^;
너무 모든걸 논리적으로 설명해줄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그냥 엄마가 아니라고 안된다고 하면 아닌거로 아는것도 필요하데요
모든걸 다 이해 시켜주려고 하면 이해 안될때 논리적으로 부족할때 말 안든는다고요..
저도5세아이 있는데
아..엄마되기는 넘 어려워 -
주미
뿡뿡이에서 세균에대해 나왔던적이 있었는데 몇번보여주고나니까 설명할필요도 없더라구요~ ^^
저희애는 피싫어하고 아야하는거 싫어해서 그런상황에선 그거 입에물면 입에서 피나!목아야해서 피나고 주사 맞아야되!!하면 안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