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도 너무시러해서 대충닦았더니 치아 색도변하고 까맣게 되는거같아 다리 사이에 끼워놓고 억지로 닦여요...
울고 넘어가도 꼭 닦여라고 치과에서 그러길래...독하게 맘먹고 닦이네요

까맣게도되요?벌써? 휴..가끔 하얗게 치아 표면이 그럴때 잇는데
또어느날은 괜찬고ㅜ걱정이예요.저도
울어도 억지로라도 시켸야겟어요

ㅜㅜ 저희도 흑흑

정말힘들죠 아기양치는ㅜ

4개월때 윗니낫어요ㅜㅜ 치아는 늦게나는게 좋다는 말 이제야 실감나네요

다리로 애기 꼼작못하게 붙들고 강제로 해요.
할수없어요.
애기도 피할수 없단걸 아는지. 점점 저항도 줄어들더라구요.
싫어도 해야하는거라고 얘기해주고요.
힘내요!!

아직은 강제로는 ..ㅜㅜ 다른칫솔로 해보고도 안됨 강제로라도 해야죠 숨넘어가게 울어서 보는제가 더힘들더라구요

노래라도 불러주세요
그담에 본인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구요

기회는매일주는데.. 힝

마이비오랄후레쉬갤치약 딸기향 이거쓰고있어요 저희아들도 11갤이구 4갤부터 이가 올라와서 8개인데 치카치카 맨첨부터 강요하지 않고 칫솔이랑 먼저 친해질수있도록 가지고 놀게해게주었어요 그리고 치약이 무불소이고 딸기향이다보니 치약이 좀달달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거부감없이 하는것같아요
치카치카하자 하면 쪼르르 따라와서 앉아요 입벌리면 아랫니부터 빨리 닦아주네요 지금있는 칫솔을 보구 거부를 한다면 다른칫솔로 새롭게 닦아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칫솔은 실리콘 칫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