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사운드북 낚시대 크레파스 작은가방같이들고댕길수있는것들요

우린 그러네요...ㅋ

크레파스가방으로됐어용?어뜬건뎅‥

저희 딸도 스케치북사면 깨끗한데서 할거야 라며 하루에 한권 다쓰고
크레파스 색연필 다 사주는 족족 부셔놓곤 고쳐달래요.

그냥 안사주고 집에 있는 코펠 그릇셋트 꺼내서 과일모형으로 소꿉놀이하고 수세미로 설거지 놀이하고 칼라점토 사서 주물주물 놀이해요.병원놀이사서 인형 의사선생님 해줘요.
요때쯤엔 집에서 노는거 싫어하는거 같아요.
맨날 노란색마트(이마트)가자네요.ㅎ

아,크레파스는이미 쇼파믿에서뒹굴
장난감들도다쇼파,냉장고밑에
촉촉이모레사줄랬는데 가격이뜨악!

울아들도 소꿉장난에서맨날놀아요
책도매일보는. 사운드북만갇고놀고
책 그래서못사주겠어요.있는것도
안보니ㅋㅋ
마트, 울아들도 좋아하는데!
시식때문인가,

색연필은 다 망가트리군요;; 저희아들만 그러는줄....ㅎㅎ 기차레일 만드는거 좋아해요~
나무로된거..2~3만원대..~ㅎ
요즘은...공룡에 빠져서 점박이 무한반복 틀어주고잇어요;;; 겁도 많은애가 안무섭나봐여;

저희아들도 점박이 무한반복 ㅠ 자기가 사우르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