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엄마 장사하셔서 시엄니는 저 편하라고 산후조리원 보내주셧네요 첫째면 산후조리원이 편하실듯 해요 같이 동기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정보도 얻고 십년만에 둘째 1월 출산예정인데요 다들 조리원가라네요 도우미 오셔도 제가 손가는게 많아서 사실상 몸조리 쉽지않다고 다들 그러케 말씀하셔서 전 걍 조리원 가요~~^^

손이가구~ 다른사람이라. . .불편할걸 알면서도. . . 사정이좀ㅎㅎ;;

첫째가 짠해서 집에서 입주도우미썻지만 계속 이래저래 손이갑니다 돈주고 조리도 제대로못하고~~ 그리고 오는 산모도우미가 중요한데 맨날 하품만 쩍쩍하고 아주 짜증나더라고요? 도우미분이 다 그런건아니지만? 암튼 엄마의 몸회복이 우선이니까 조리원으로 한표 임다~~~^

도우미이모님이 별루였나봐요ㅠㅠ 저도 그럼 짜증날듯. . ㅎ;;;

초산이면 당근 조리원 입성하세요~~집에있음 할일이 더 많아요..그리고 밤에 아기깸시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사정이좀. . .그러해서. . .ㅠㅠ 도우미 쓰려구요~

몸조리엔 산후도우미보다 산후조리원이 훨 나아요~~ 그리고 들어가면 막상 남편이나 친정부모님 구지 않오셔도 괜찮아요~

다들. . 조리원 권하시는군요~~ㅠ 휴. . .어찌해야할지. . ㅠ

저도 1월출산인데, 큰아이가있어서 조리원 취소하고, 도우미 지원 알아보네요,

사주조리하려구요~~~~~

큰아이없으시면 조리원가심이어떠실까하네요,

몸조리 못하면 본인만고생이예요, 누가 알아주는것도아니고,
전 큰아이가있어서 어쩔수없이 갈수가없는상황이라서ㅠ.ㅠ

에고고,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넹~ 생각이 많아지네요ㅠ